![](https://static.wixstatic.com/media/c7afae_a0d52069d42e4bec920077afce9dc2af~mv2.jpg/v1/fill/w_980,h_667,al_c,q_85,usm_0.66_1.00_0.01,enc_auto/c7afae_a0d52069d42e4bec920077afce9dc2af~mv2.jpg)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외빈식당에서 점심에 음식을 주문하면 서비스 로봇이 주문 음식을 좌석까지 배달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안내하는 서비스 로봇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이와 같은 서비스 로봇이 생활에 도입되면서 다양한 분야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최종석 KIST #지능형로봇연구단 단장을 만나 서비스 로봇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서 알아봤다.
#최종석 단장은 일반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서비스 로봇을 만나기에는 아직 로봇 기술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최 단장은 “그나마 보편화된 로봇이 청소로봇”이라며 “일반인이 가정보다는 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서비스 로봇이 다양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KIST 외빈식당에서 만났던 음식 배달 로봇이나 물류 센터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로봇, 커피를 만드는 로봇, 피자를 만드는 #로봇 등 특정 분야에 전문화한 로봇이지만 일반인들이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형태로 서비스 로봇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원문보기 : https://m.mtn.co.kr/news/news_view.php?mmn_idx=2020072115581999074
출처 : 박응서 머니투데이방송 MTN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