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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재 KIST 영상미디어연구단 단장팀, 얼굴인식 및 3D 모델링 기술 개발, 측면 얼굴 인식, 나이 변환 등 기존 몽타주 기술 한계 극복...........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화질의 CCTV와 영상장비가 보급되며 범죄수사나 실종사건 등을 해결에 많은 기여를 했다. 하지만 아직도 보이지 않는 사각(死角)이 존재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 제대로 촬영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남아있다. 이 경우 피해자나 목격자의 기억을 토대로 얼굴형부터 이목구비 하나하나의 특징을 조합해 만드는 몽타주가 중요한 단서로 작용한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확도가 낮아지며, 개인의 주관적 기준이 작용해 몽타주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다. 자칫 단서가 흐릿해질 수 있는 상황, KIST #김익재 영상미디어연구단장 연구팀이 얼굴 인식 기술과 3D 분석 모델링 기술로 기존 2D 몽타주의 한계를 넘는 '#3D몽타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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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헬로디디 / 이원희 기자 lwh3756@hellod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