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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가 만들어 낸 #CAS (Connected Active Space)로봇의 첫 번째 버전인 CAS for Elderly(노인)는 독거노인을 위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지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일지라도 CAS for Elderly의 5가지 로봇 시스템만 있으면 혼자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듯 보였다.시연은 계속됐다. 아들은 공기청정기가 고장났다는 아버지의 연락에 이번엔 빨간 포인터를 바삐 움직이며 설명하더니 필터 분해까지 성공했다.
전자기기 사용에 익숙치 않은 노인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을 시스템처럼 보였다.로봇은 방 안을 자유로이 움직이다가 바닥에 앉아 있는 작은 하얀 곰인형을 발견하고 “도와드릴까요?”라고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는 낙상으로 움직이지 못한 노인을 돕기 위한 서비스다. 노인이 도움을 요청할 시 로봇은 멀리 떨어진 가족에게 알림을 보내준다.
원문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59606619340776&mediaCodeNo=257&OutLnkChk=Y
출처 : 이데일리 / 이연호 기자